적나라하게 발각이 되었습니다. 상식과 양심, 정의에 대한 감수성을 갖춘 정상 시민이라면 이제 그것들을 거부하고 제거하는 데 힘을 모으면 됩니다. 이보다 더 형편 없던 시대에도 살아남은 국민입니다. 우리는 조국 장관과 그 가족에게 빚이 많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결코 적지 않은 현안들을 들추어내고 바꾸었습니다. 과제도 남겼습니다. 여기서 더 붙들고 실망하는 것은 그와 그 가족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악마에게 다친 영혼을 위로하는 방법은 더 진정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불쏘시개"의 힘이 아니라 오로지
분인가. 판사 시절 간첩 조작 사건 1심 판결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해 무고한 사람(결국 18년 감옥살이 후 재심 무죄 판결)의 인생과 가정을 망가뜨린 것을 묻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PD에게도 "웃기고 있네, 이 양반이 정말..."이라고 해서 물의를 일으킨 적도 계시다. 그래도 여당 의원은 "병신"이고 일반 국민인 PD는 "양반"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니 참 황공하지 않은가. 뭔 비리도 많던데 다 흐지부지되고, 지금은 겸직 금지 조항 위반인가 뭔가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 (는 거 맞나? 검찰이 워낙 바쁘시니 원) 그리고 가족회사가
공감가는 내용이어서 본문에도 첨부해봅니다. PS 3. 많은 분들께서 추천해주셔서 이 글도 베스트에 올라갔더군요. 그런데 바로 삭제가 되었습니다. 혹시 유게에 올려서 삭제가 되었나 싶어 정치 게시판에 재업합니다. (사진=류근 페이스북 캡쳐) 찬바람 부는 을지로의 노가리 골목이 그립습니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대 보내고 멀리
패배하지 않았다. 그가 추구하는 정의의 가치가 우리 공동체의 승리로 공유될 수 있기를 나는 늘 염원한다. 오늘은 마침 영국의 낭만주의 대표시인 존 키츠가 태어난 날이다. 그의 묘비명엔 이렇게 쓰여 있다. "여기, 이름을 물 위에 새긴 사람 잠들다" 우리 모두 이름을 물 위에 새기고 사라지는 존재들이다. 하찮게 살 겨를이 없다. 대통령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참 좋은 사람을 낳아주고 키워주신 대통령 어머니의 평화로운 천국과 지복을 기원한다. -류근 시인 페북에서
류근 시인...대통령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 류근 시인 페이스북 류근 시인 페이스북 류근 시인 페북 자기 전에 하늘도 알고 땅도 아는 이야기 류근 시인 페이스북 류근 시인의 신세한탄ㅋㅋ 류근 시인 페북 류근 시인 페북.fb 류근 시인 페북글 류근 시인 페북, 오늘 점심은 라면 대신 잔치국수 삼합 류근 시인 페북.fb 류근 시인 페이스북 류근 시인 페북.jpg 불러조지기 수법, 류근 시인 페북글 류근 시인이 상규에게 류근시인 페이스북
여당 의원은 "병신"이고 일반 국민인 PD는 "양반"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니 참 황공하지 않은가. 뭔 비리도 많던데 다 흐지부지되고, 지금은 겸직 금지 조항 위반인가 뭔가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 (는 거 맞나? 검찰이 워낙 바쁘시니 원) 그리고 가족회사가 투기한 강남의 수백억 빌딩에 대한 소문도 흉흉하신 분인데 조국 청문회 진행도 막 하시고, 국정감사 진행도 막 하시고, 조국 장관한테는 의혹만으로 사퇴하라고 막
아들 둘은 서빙과 배달에, 딸 하나는 아직 어려서 손님들 탁자를 돌아댕기며 물잔 엎어버리기에... 웬 일인지 똥개도 두 마리 카운터와 주방에 묶어서 키우고 있었다. 음식물 쓰레기를 주로 처리하는 것 같았다. 중국집에 위기가 온 것은 아주 사소한 계기였다. 누군가 그 집에서 짜장면을 먹은 후 배탈이 났다고 주장한 거였다.
투기한 강남의 수백억 빌딩에 대한 소문도 흉흉하신 분인데 조국 청문회 진행도 막 하시고, 국정감사 진행도 막 하시고, 조국 장관한테는 의혹만으로 사퇴하라고 막 핏대를 올리시고... 판검사가 남의 인생 짓밟으면서 온갖 더러운 일에 앞장서면 결국 곽상도(강기훈 유서 대필 사건), 여상규 같은 국회의원 되는 나라인가. 정의 같은 건 없는 건가. 이게 "사시오패스"들의 미래인가. 나도 웃기고 싶어서 확 돌아버릴 것 같다. 아아, 시바! 온 가족이
여상규(여병신)에게 류근 시인 페이스북 - 조국과 공수처.jpg 류근시인/서초동에서 짜장면에 소주나 한잔 하렵니다. 악수해 주세요~! 류근 시인 페이스북 비분강개한 류근 시인 류근 10시간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계신 존경하는 자한당 여상규 의원님(사천-남해-하동)께서 민주당 김종민 의원에게 "웃기고 앉아있네, 병신 같은 게..."라고 오늘 국정감사장에서 한 말씀 하신 게 널리 소음을 유발하고 있는가 보다. 그런데 이분은 누가 웃기는 걸
않았고, 딸 하나는 손님들 물잔에 손가락을 담궜고... 검찰이, 계엄령 수사도 말고, 패스트트랙 수사도 말고, 나경원 수사도 말고... 별안간 즤들이 덮었던 세월호 수사를 다시 하겠다고 눈에 힘주는 꼴을 보니 그 옛날 중국집 생각이 나서 실소를 금치 못 하겠다. 백주대낮에 벌거벗고 온 국민을 속이자는 나체쇼... 제발 목욕부터 좀 하고서 춘장을 담그든 단무지를 썰든 하시라. 지린 냄새가 진동을 한다. 시바, 멋지신분!!! 리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