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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야죠 김우중 사망이지.. 별세..라... 김우중 장례식에 온 송승헌 [속보] 김우중 전

봤습니다...소문대로 밥은 1분 컷... 퇴사후에는...분식회계 소송으로 저는 원고...회장님은 피고...한누리가 이쪽 소송 진행... 회장님은 돈이 없으셨으나???...당시 임원들은 자꾸 휘말리기 싫어서 합의 진행... 그래서...합의금 어느 정도 받고 마무리... 이후, 회장님은 베트남에서 종횡무진???...-_-; 뭐, 개발도상국의 모든 '나쁜' 면을 하나로 집약시킨 거라고 봅니다... IMF 지원금융이라는 거대한 사건의 장작이기도 하고... 분식회계라는게...기본적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엄청난? 거라...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근간을 흔드는 극악의 범죄죠... (이게...있으면 게워내고, 없으면 말고...할게 아닌데...ㅠㅠ...ㅠㅠ) 힐튼 호텔이나 그런거 관련해서...예전부터 소문은 많았습니다... 근데, 웃기는건 회장 자체가 워커홀릭이다 보니까...





미국의 싸구려 원조+박정희의 어이없는 구걸로 일본에게 얻어낸 3억불(배상금도 아닌 독립축하금.이 것으로 일제 35년간의 강제징용자.종군위안부 문제를 한큐에 넘긴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 씨바)+베트남전에 파병된 우리 젊은이들의 피값 10억불 등을 종자돈으로 초고속부실공사로 이루어진 경부고속도로를 만들고 그 후 그 유지보수비만으로도 같은 고속도로 몇개를 만들고 남는 전설이 되었다. 물론 경부고속도로가물류의 속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켰지만 그 당시 국내 주수출품은 가발.옷.신발 같은



186억 달러였다고 하더라고요. 당시 한국 총 수출액이 1323억 달러니까 한 14% 차지한 거죠. ◆ 최양오> 그 회사 대우그룹의 사가가 있는데 그것을 잠깐 소개해 드릴게요. "대우주 해와 달이 번갈아 뜨는, 5대양 6대주가 우리의 일터다. 온 누리 내 집 삼아 세계로 뻗자." 이게 대우그룹의 사가입니다. 그러니까 세계 경영을 하고 싶은 것을 실현하시고, 꿈꿔왔고, 도전을 해서 성취를 해내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혜민> 그런데 이 대우의 신화가 깨졌단 말이에요. 역시 IMF 때문일까요? ◆ 최양오> 그때 양쪽의 내용이



타겟이 되는 게 당연... 근데 금융위장이 대우맨인 이헌재.. 근데도 날림 그럴 만한 게 정부도 딸랑 800억 달러 밖에 없는데 5조 빌려달라니 미칠 판국이었거든요. 추가로 IMF한테 돈 받아야 하는데 갑작스런 추가요구. 부채비율 200%넘으면 안됨. 물론 저 회사채 제한은 말이 많습니다. 정확하게 대우만을 겨냥한 추가조건이었거든요. IMF는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이미 아프리카 유전, 프랑스 전자업체, 폴란드/우크라이나 자동차 등 위에 언급한 EBRD 대형 딜에 물먹은 미국계의 강력한 압박이 있었다는 설은 신빙성이 높습니다. 이후 곧바로 넘겨 받은 게 또 다





[5] 그러나 부채로 외형을 불려나가는 시대는 이미 지났으니, 막대한 부채의 만기가 돌아오면서 자금난에 봉착하고, 엄청난 규모의 분식회계 [6] 가 드러나면서 김우중 회장 은 해외를 떠도는 신세가 되었으며, 2000년 주요 계열사가 모조리 워크아웃 에 들어가 대우그룹은 공중분해됐다. 독단적이지만 우월한 경영으로 소문났었는데. 대기업에 입사를 하면 삼성은 책상 속에 연필까지 깎여 모든 게 준비돼 있고, 현대는 책상이라도 갖춰져 있고



쓴책 대화인가 뭔가 읽다가 이런 미친놈.. 너야 회장이니까 네시간 자고 일해도 되는데 노동자가 너처럼 일하면 다 뒈진다 미친놈아 라고 했던 기었이 있네요. 솔직히 사기꾼이에요. 정주영이나 이병철이랑은 다름 %3D#aoh=15759355699847&referrer=https%3A%2F%2Fwww.google.com&_tf=%EC%B6%9C%EC%B2%98%3A%20%251%24s&share=http%3A%2F%2Fwww.donga.com%2Fnews%2Farticle%2Fall%2F20181012%2F92367262%2F1 기사에는 22조로 나오는데 제가 알기론 당시 대우 임원 전부 힙쳐서 22, 김우중 개인은 17조. imf이전 90년대에 분식회계로만 48조를 해벌이신분. 그러면서도 몇년전 갑자기 뭔 바람이 불었는지 강연 다니면서 정치적 이유때문에 대우 망함 ㅅㄱ 그 강연 때문에 당시 보던 대학 커뮤가





합니다 몇가지의 팩트만으로도 김우중을 추앙,추모할수가 없네요 김우중에게 조의를 표해야 하는가? 정태수와 김우중의 차이를 모르겠어요. 김우중씨 추모할 마음은 안들지만...대우자동차는 뭔가 아쉽습니다. 대우그룹 김우중, 저 세상으로 대우 분식 회계의 역사는 깁니다. 김우중을 빨아주다니... ㅋㅋ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개척자-kbs- 김우중이 남긴 추징금 17조원..'' 대우 前임원들 연대책임 김우중 회장 영욕의 인생 김우중을 위한 변명글을 재 저격합니다. 김우중 씨 사망했네요 김우중 공짜로 호텔 장기투숙하는건 잘 해결됐나요? 김우중 하면 생각나는 건물 김우중 쉴더에 대한



없으십니다. 어찌 이렇게 재벌 뒤 빨아주는 거를 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정중하게 메일 한통 보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개같은 기사 쓰는 걸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는 다는 걸 알리고 싶었습니다. 김종민 기자의 메일은 jmkim@newsis.com 입니다. 다시한번 IMF의 영향으로 고인이 된 분들의 명복을



이런 R&D가 5년 정도 뒤에 성과가 나온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쉬운 부분이죠. 중국의 저가공세가 시작된 시점인 90년대 초반입니다. 이미 80년대 섬유시장을 뺏긴 입장에 R&D만이 살 길이다 하고 때려 박고 낮은 브랜드인지도는 톰슨전자와 르노자동차를 인수하려고 합니다. 지금 중국 TCL이 그대로 따라하고 있죠.





책상에 연필까지 준비되어 있고 현대는 책상은 있고 대우는 아무 것도 없다라는 말이 있었다는 데 이게 대우는 세계 네트워크를 이용한 출장과 현장 릴레이션쉽을 중시했고 이를 위해 아예 호텔을 거점지역에 지어 경비도 아꼈습니다 ㅋ 현대는 노가다 십장 마인드라고 폄하하지만 그 보다는 현장 책임자의 권한을 중시하는 문화고요. 지금도 비딩 들어가면 이사가 담당 과장들 의견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