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서브 퀘스트로 진행할 수 있게 설계되어 스토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졌습니다. 궤적시리즈의 모든 떡밥이 풀리며 스토리가 완성됩니다. 사실, 이미 15년 가까이 된 시리즈다보니 가물가물한 것도 있지만..ㅎㅎ 그간의 궤적
유명한 게임인 데다가 아크 시스템 웤스라는 유명 게임사의 조합으로 꽤나 기대해봤으나, 결과물은 심히 아쉽습니다. 스토리 자체의 재미도 없으며, 분위기는 심각한데 해피~해피 해피 해피 이마트~ 스러운 이상한 배경음악의 조화는 게임에 몰입감을 방해하기도 하고, 재미도
진행되는 스토리의 맛도 나쁘지는 않은 편이어서 보는 맛 정도는 있지만,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튜토리얼의 부실함입니다. 장르의 특성 상 게임 시스템이 매우 복잡하고 심오한 것은 당연하지만, 튜토리얼에서 세세하게 짚어주지 않는 바람에 게임을 진행하기
평가는 좋지 못했지만, 개선에 개선을 거듭해 현재는 아주 훌륭한 게임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디비전 1의 바통을 이어받은 이번 작품은 워싱턴 D.C.를 기준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린 플루로 인해 뒤집어진 워싱턴 D.C. 에서 '트루썬' 이란 이름의 세력에 맞서 플레이어와 아군들이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뭐..게임 특성 상 스토리보다는 TPS 슈팅
그래픽적인 면에서는 아주 훌륭하고, 프레임 드랍이 일부 구간에 약간 존재하지만 크게 신경쓰일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금 덜 다듬어진 라스트 오브 어스의 향기가 납니다. UI적인 면에서도 아이템의 제작 등에서 2단계, 3단계까지 거쳐야하는 불편한 조작체계를 갖춘 점이나,
아주 재미있게 잘 플레이하는 중입니다. 일명 폐지 줍기 장르라고도 부르는 파밍형 게임의 선두주자이고,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게임의 구조입니다만은 신기하게도 디비전 2는 그런 점에서도 그다지 피로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망할 척탄병은
'시마노의 광견'이라 불리는 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시리즈이기도 하지요. 게임은 액션도 액션이며 스토리 역시 아주 잘 갖추어져있으며, 무엇보다도 일본의 버블 경제 시절을 잘 묘사했습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역시 이 작품부터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용과
원작으로 한 게임입니다. 주인공인 설화는 분식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갑자기 포탈에서 튀어나온 다른 세계의 여왕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뭐 일반적인 이세계물이라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 섬' 처럼, 여왕인 '필리아'의 목소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미스 포츈, 소라카 등으로 유명한 정혜원 성우님이 녹음하였으며 풀보이스입니다. 스토리 자체는 원작이 존재해서인지 몰입감도 괜찮은
게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는 무려 3개나 이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는데, 그만큼 명작들이란 말도 되겠죠. 용과 같이 시리즈로는 11번째 작품인 용과 같이 0은 2016년 한글화되어 국내에 발매되었습니다. 0이라는 숫자 답게, 게임 스토리 상으로는 가장 앞의 이야기를 다루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1988년, 버블 경제 시절의 일본을 배경으로 하며, 카무로쵸와
: 섬의 궤적 4 리뷰 ( ) 3. 톰 클랜시 더 디비전 2 (Tom Clancy's The Division 2) 장르 : TPS 슈팅 플랫폼 : PC 디비전 1의 처음 트레일러때가 기억납니다. 상당한 퀄리티의 트레일러에 게이머들이 많이 열광했었죠. 그리고 나온 디비전 1은 초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