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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 좋겠습니다. 개천절 아침입니다. 태풍 '미탁' 비상..개천절 아침



전 대한민국에 살며 Moon을 열렬 지지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려는 한 평범한 가장입니다. 요즘엔 문프님 따라 천주교 다닙니다. :D 원래 기독교였는데 와이프가 천주교라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개종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신앙을 바꾼건 아니에요. 개신교,기독교나 천주교나 다 같은 신앙을 가르치더라구요. 바로 "사랑" 이요. 사랑은 아가들도 느낄 수 있은 가장 원초적 감정이지만 동시에 가장 고귀한





그러니까 실제 무대를 본 사람은 아마 전체 집회 참여인원의 20~30%도 안될 겁니다. 저는 사당에서 내려서 방배고개를 넘어 서리풀 터널을 지나 왼쪽 아래 푸른 공간 그쪽 서초역 방향으로 나왔는데 정말 여기선 무대가 어디있는지 구분도 안되었습니다. 전 그냥 막연히 사거리 가운데 하얀 건물 어디쯤 이라고 생각했는데 거기만 해도 더 들어가기 힘들정도로 사람들이 꽉 차 있었거든요. 그런데 무대에서 들릴 법한 스피커 소리도 하나 없이 그냥 사람들이 도로에 앉아 저마다 구호를 외치고... 광화문과는 다른 어수선하고 뭔가 지향점이





고통스러울 거예요. 아이러니하게 그게 또 지금 국민의 분노에 기름을 끼얹을 거고요. 막을 수 있다면 막고 싶지만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구속도 시킬 거라고 봐요. 청와대 압수수색도 들어갈 거고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계자 소환조사도 분명히 합니다. 이 스토리는 극한으로 가게 되어 있고 양쪽 다 출구가 없습니다. 물론 승리는 우리쪽이고요. 이런 대중의 힘을 거스를 수 있는 권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1~2주 안으로 민주당에서 해임 건의안 얘기 나올 거라고



꼭 그런 구체적인 목표 없어도 촛불집회는 꼭 나오세요. 그만한 장관이 없습니다. 돈주고도 영화보는데 이런 장관은 공짜잖아요. 가면 재미있는게 너무 많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 실제 어떻게 생겼는지 보는 것도 굉장히 즐겁습니다. 이런 기회가 흔치 않아요, 분명. 그러니까 이런 기회 다 가기전에 꼭 나오세요. 우린 할 수 있어요. 하기로 하면



베네트리님은 첫 동반라운딩이라 정보없이 뵀는데 고수시더군요! 배울 점이 많은 스윙 리듬과 루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에 뵐 땐 잘 치는 모습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라베 이틀 후 라운딩인데 망했네요 ㅋ 그래도 핸디 1번홀에서 세컨 6번 아이언샷을 붙여 버디 겟! 만족합니다. 다 끝나고 천안분들 급 조인



다니는 거리 앞에서 홍보하면서 준비한거죠. 한글날 집회는 그런거없이 이번주 토요일 서초동 집회 흥하는 거 본뒤에 그럼 우리도 해야지 하는 식이라 그때보다 동원력은 많이 떨어질 거 같습니다. 어제는 개천절이라 월급 루팡이 아닌 찐 클량인 순위가 되겠슴닷! 개천절 빨간날입니다 즈질형님들 잘 보내세요 ㅋㅋㅋㅋ =________= 목표는 100만명이라고 하던데 몇명이나 모일려나요 개천절에 열린 ‘조국 사퇴’ 광화문

https://file1.bobaedream.co.kr/strange/2019/09/30/07/1569796628021.jpg



그들도 그들이 지금까지 모인 인원으론 최고긴 했을겁니다. ^^ 나경원이 연단에 오르기전에 악어의 눈물일지언정 약간의 감정의 동요를 보는 시점이 있었습죠. 그런데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그들의 목소리는 단합이 아니라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른 목소리들 이였습니다. 제가 숫자가 중요하지 않았다고 느낀 지점은 그것이였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동원이던 자금이던 선동이던 앞으로도 그 숫자가 얼마가





태풍예고에도 불구하고 개천절인 내달 3일 서울 도심에서 열기로 한 대규모 장외집회를 강행하기로 했다. 박맹우 사무총장은 "광화문에서 대한문, 서울역에 이르기까지 약 150만명이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87206#06YC 정말 이들의 뇌에는 분명 쓰레기와 똥만 가득 차있을듯하다 어떻게 이런 글을 쓸까? 김수민 이름과 얼굴 기억해 놓을께 ... —————————————————— 조국(54) 법무부 장관 가족이 아프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 장관 동생은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둔 지난





그들이 다음주 중으로 조국 장관 아내를 소환조사할 거라고 봅니다(이 장면은 굉장히 고통스러울 거예요. 아이러니하게 그게 또 지금 국민의 분노에 기름을 끼얹을 거고요. 막을 수 있다면 막고 싶지만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구속도 시킬 거라고 봐요. 청와대 압수수색도 들어갈 거고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계자 소환조사도 분명히 합니다. 이 스토리는 극한으로 가게 되어 있고 양쪽 다 출구가 없습니다. 물론 승리는 우리쪽이고요. 이런 대중의 힘을 거스를 수 있는 권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1~2주 안으로 민주당에서 해임 건의안 얘기 나올 거라고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중에 그게 제일 기걱에 남습니다. “본질에 좀 집중하자.” 보도하지 말자, 안 하자 이런 얘기가 아니라 곁다리 얘기를 너무 키우는 경향이 있다, 본질에 집중하자. 이게 그리고 시기상으로 보면 조금 타이밍 넘은 것 같다. 수사가 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기류가 있다. ▶ 장용진 : 보도도 그렇게 해야 되는데. ▶ 박지훈 : 개천절 전후로 소환이 될 것입니다. ▷ 김경래 : 오늘,